강점검사 태니지먼트 결과 달성형 추진

사이드프로젝트 커뮤니티에서 우연히 알게 된 강점검사다. 

보통 강점검사하면 '갤럽 강점검사'가 가장 유명한데 유료이기도 하고, 검사를 해도 강점코치의 해석이 없으면 제대로 결과를 분석할 수 없다고... 강점코칭이 굉장히 비싸다

 

태니지먼트는 한국형 강점검사로,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강점을 찾아주는 검사다. 검사시간이 긴 만큼 정확도가 높다. 이전에 유료로 심리센터에서 다른 검사들을 한 적이 있는데 강점 결과가 동일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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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지먼트 - 한 번의 검사로 강점을 발견하는 역량 강화 솔루션

 

검사는 40여분간 진행된다. mbti처럼 가끔 그렇다 / 매우 그렇다 이런 식의 선택이 대다수이고, 그 외에도 2 ~ 3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시간을 충분히 둔 상태에서 검사하라더니 정말 한 시간은 마련한 상태에서 여유롭게 검사해야 하는 검사다.  

나의 태니지먼트 결과

 

나의 강점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꾸준히' '목표지향형' '주도형'이다. 추진력이 매우 강한 편이고 의외로 자꾸 리더십이 있다고 나온다. 리더를 맡아본 적이 딱히 없어서 아직 체감은 못해봤는데 따라가는 것보다 내가 쥐고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는 걸 선호해서 그런 것 같다. 

 

프리랜서가 되고 주체적으로 일하고 있는데 이 일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이런 재능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