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디터 윤슬의 단상.zip16

배경화면 나눔#6. 나만 알고 싶은 도시, 스위스 바젤 ▼▼▼▼(다운로드는 아래에) 크리에이터를 위한 커뮤니티 | OGQ 그라폴리오다양한 크리에이터의 프로젝트, 배경화면을 만나보세요. 콘텐츠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OGQ Grafoliografolio.ogq.me 2024. 7. 2.
단상집#3. 내가 하는 말=생각=세계 #1. 너나위의 나긋나긋 시리즈가 딱 원하는 스타일의 미래 준비 영상이라 챙겨 보고 있다. 너나위님 특유의 쉽게 풀어 차근차근 말하는 스타일이 '나긋나긋'이라는 표현과 잘 어울린다.내가 하는 말 = 생각 = 세계. 말을 조리있게 그리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할 줄 알아야 하는 이유다.원하는 미래의 내 모습다운 말을 하자.  #2. 읽다가 포기하고 결국 요약 영상을 봤다(나는 왜 해외서적의 문체에 자꾸 지루함을 느끼는가).작은 목표부터 내 성향에 맞게 저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과 인간관계 또한 신경쓰려고 노력하자. 이게 돈보다 중요하다. 돈은 오히려 충분히 갖고 있다고 믿는 자세가 필요하다.  #3. 그럼에도 벌이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하고있다. 아무래도 전 재산의 큰 비중을 세계여행에 쓰고 왔고, 크리에.. 2024. 6. 9.
독서기록#12. Editorial Thinking 에디토리얼 씽킹상품, 지식, 뉴스, 데이터, 브랜드, 콘텐츠 등 모든 것이 포화 상태인 시대, 오늘날의 창조는 더이상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유’에서 ‘유’를, 즉 이미 있는 것들을 어떻게 ‘편집(edit)’하느냐에 달려 있다. 흩어져 있는 것들에 질서를 부여하고 잡음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직무, 에디터의 사고법을 통찰한 책 『에디토리얼 씽킹』은 편집의 프로세스를 수집, 연상, 범주화, 프레임, 컨셉 등 12가지 키워드로 정렬하여 또렷한 초점으로 보여준다. 키워드마다 등장하는 동시대 아티스트들의 미술작품들을 매개로 탁월한 편집자라 할 수 있는 그들의 창조의 비밀을 엿보는 동안,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책. 매거진 에디터로 20년간 일하며 연마한 인지력과 기획력.. 2024. 6. 9.
단상집#2. So let's go see the stars 1. 미드 빠져 매일 미드 보다가 자고 일어나서 미드 보고... 두 번 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해외 드라마는 또 오랜만이다. 드라마를 별로 안 좋아해서 남들 다 보는 국내 드라마들도 안 본 게 수두룩한데 몇 년 만에 푹 빠졌다. 매번 슈트 입고 화내는 하비가 풀어질 때 표정이 사람을 미치게 한다. 그 표정 보려고 시즌7까지 보고 있는 걸지도. 장난기 있는 능력 좋은 아저씨 괜찮네....좋아하는 드라마 하나쯤 있으면 매일이 기대된다는 걸 알게 됐다. 이래서 다들 드라마에 빠지는 걸까.   2.좋은 노래들을 두루두루 발견하고 있다. 요즘 남돌은 보넥도에 빠져있는데 다들 라이브 왜 이렇게 잘해? BTS 이후에 이렇게 라이브 믿고 보는 재능돌은 처음이다. 하나같이 목소리도 희소가치 장난 아니다. 다 특이해.. 2024. 6. 4.